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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lth] 병원 탐방(39) 보철&임플란트 전문 하버디안치과    
2006.10.24 3213
[Health] 병원 탐방(39) 보철&임플란트 전문 하버디안치과

[매경이코노미 2006-02-15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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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플란트는 사고나 충치로 이가 빠졌을 때 환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방법이다. 실제 치아와 다를 바 없는 모양과 기능, 한 번 시술하면 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임플란트에 대한 수요는 계속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누구나 임플란트 를 결정할 수 있는 건 아니다. 고혈압이나 당뇨, 심혈관 질환 등의 전신질환이 심 각한 상태라면 임플란트 시술이 어려워진다. 완성까지 상당한 기간이 소요될 뿐 아 니라 마취와 출혈이 따르는 인공치근을 심는 수술이 자칫 몸에 부담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잇몸절개를 해야 하기 때문에 혈당 조절이 안 되는 당뇨병 환자들은 시 술을 받기가 힘들다. 체력이 약한 노인들도 비슷한 이유로 임플란트를 기피하고 있 다. 현실적으로 한 개에 200만원을 호가하는 비용 또한 만만치 않아 경제적인 여유 가 없는 사람들은 쉽게 시술을 결정하기 어렵다.
이런 이유로 여러 불편함에도 불구하고 틀니를 사용하게 되는 게 현실이다. 틀니의 가장 큰 장점은 시술이 간단하다는 점. 이 때문에 치과 치료에 공포를 느끼는 많은 사람들이 틀니를 선택한다. 또 임플란트에 비해 가격이 저렴해 치아가 많이 빠지는 노년층에서 애용되고 있다. 탈·부착이 간단해서 노인들도 쉽게 관리할 수 있다. 식사할 때나 외출할 때와 같이 필요한 경우에만 착용할 수 있어 편리하게 사용된다 .

그러나 틀니는 어디까지나 모양을 회복시키는 데 중점을 뒀기 때문에 씹는 힘이 약 하고 착용감이 좋지 않다. 사실 대부분의 틀니 사용자들이 사용 중 이물감을 느끼 고 잇몸이 붓거나 통증을 호소한다. 관리도 까다롭고 대화나 음식물 섭취 시 쉽게 빠질 수 있어 일상생활에 문제가 있다는 불편함도 틀니 사용자들이 흔히 겪는 고초 다. 국내 틀니 사용자 가운데 30%는 이런 고충을 토로하고 하고 있다.

 

■흡착력 높아 틀니 효과 상승■

이규호 하버디안치과 원장이 새로 도입한 ‘문어발 틀니(Suction cup denture)’는 임플란트와 기존 틀니의 단점을 보완한 신기술 틀니다. 사실 틀니는 이가 빠진 곳 양 옆 치아를 깎은 후 이것을 지지대로 삼아 끼워 넣기 때문에 인공치아를 이식하 는 임플란트에 비해 씹는 힘과 착용감이 떨어진다. 임플란트 시술이 어려운 환자나 기존 틀니의 불편함을 해결하기 위해 미국에서 개발된 문어발틀니는 이에 잘 부착 되도록 특수 재질로 만든 ‘빨판’을 틀니에 추가해 제작된다. 국내에서는 이 원장 이 처음 도입했지만 미국에서는 이미 어느 정도 보편화 된 틀니다. 이 원장은 “문 어발의 흡착 원리를 이용해 틀니 유지력을 200% 향상시켜 착용했을 때 쉽게 빠지지 않고 상대적으로 입안에서 이물감도 적어 환자들 사이에서 반응이 좋다”고 설명한 다.

문어발틀니는 특히 잇몸 뼈가 너무 적거나 전신질환, 고령 때문에 현재까지 개발된 치료방법을 적용하기 힘든 경우에 효과적이다. 착용 내내 잇몸에 밀착돼 있어 씹는 힘이 커지고, 음식을 먹을 때도 불편함이 덜하다. 또 잇몸과 닿는 부위가 부드러운 재질로 제작돼 잇몸에 닿는 자극이 덜해 통증이 심하지 않고 붓기도 많이 완화된다 .

문어발틀니 제작과 관리는 다른 틀니와 다르지 않다. 2~3주에 걸쳐 3~4회의 치과 방문이 필요하다. 한번 맞춘 틀니는 5년 이상 사용할 수 있으며 다른 틀니와 마찬 가지로 잇몸 부위를 갈아주면 계속 사용할 수 있다.

연세대학교 치과대학을 졸업한 이 원장은 미국 하버드대에서 보철과 임플란트로 박 사 학위를 받고 미국 조교수로 활약한 실력파. 이 원장은 미국에서의 임상 경험을 살려 문어발틀니 외에도 아직 알려지지 않은 최신 치과 기술들을 국내에 도입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이 원장은 “비슷비슷하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틀니 역시 구강 에 직접 적용되기 때문에 환자의 구강 구조에 맞춰 제대로 맞춰야 한다”며 “한번 시술하면 오래 사용하게 돼 처음 맞출 때 전문의를 찾아 전문적인 치료를 받는 게 중요하다”고 충고했다.

[정광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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