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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케어]전동칫솔 찬반논쟁


뉴스메이커 549호


현대 사회가 발달하고 사회 수준이 전반적으로 높아지면서 구강 청결이 큰 관심 대상으로 떠올랐다. 구강 청결 제품도 수많은 종류가 생산되고 있다. 그 대표적인 것이 전동칫솔이다. 하지만 일반인은 물론이고 치과의사도 어떤 것이 좋은 것인지는 정확히 모르는 경우가 있다. 요즘처럼 전동칫솔의 종류가 폭발적으로 늘고 있는 상황에서는 더욱 그렇다.



전동칫솔은 과연 효능이 있는 것일까. 초기의 전동칫솔은 주로 어린이나 장애인 등 칫솔질을 스스로 할 수 없는 사람을 위해 제작됐다. 그만큼 기능은 미약할 수밖에 없었다. 일반 칫솔에 비해 음식물이나 치태 제거 효과가 확연히 낮았던 것이다. 현재는 기능과 방법이 많이 개선돼 효능면에서 초기의 그것과는 비교되지 않을 정도로 발전했다. 회전과 떨림 또는 음파 이용까지 개발돼 전동칫솔의 수준이 상당히 높아진 것이다.



하지만 전동칫솔에 대해 치과의사간에도 찬반 의견이 분분한 것은 사실이다. 전동칫솔에 찬성하는 사람은 잇솔이 수천~수만 번 회전하고 진동하므로 손으로는 할 수 없는 미세한 부분까지 세척이 가능하다는 주장이다. 부가적인 거품으로 인해 치태 제거를 유도할 수 있는 것도 장점으로 부각하고 있다. 대부분의 전동칫솔모는 부드럽게 디자인돼 있어 치아와 더불어 잇솔까지 마사지할 수 있는 효과도 있다. 어린이나 칫솔질에 익숙지 않은 사람에게 특히 탁월한 효과를 보인다고 할 수 있다.



전동칫솔에 반대하는 측은 일반 칫솔로 칫솔질을 하는 경우에 비해 그 효과가 떨어진다고 주장한다. 전동칫솔이 잇몸에 너무 많이 닿으면 상처가 난다. 가격도 일반 칫솔에 비해 비싸고 일반 칫솔질에 익숙한 사람에게 전동칫솔질이 낯선 것도 단점이다.



전동칫솔이 어린이나 노약자-장애인에게는 쓰기에 편리한 것이 사실이다. 칫솔질을 대강하는 사람의 경우 차라리 전동칫솔을 사용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도 있다. 칫솔질을 너무 심하게 하거나 정확한 방법을 사용하지 않는 경우에도 마찬가지이다. 치질의 마모가 심하기 때문에 전동칫솔로 바꾸는 것이 도움이 된다.



이규호〈하버디안 치과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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